반응형 계엄선포1 '12·3 내란'의 주도자들은 누구였을까? 이번 사태의 중심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있습니다. 그는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고 주장했지만, 여러 증언에 따르면 이는 사실과 거리가 멀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은 윤 대통령이 "'이번 기회에 (정치인들) 싹 다 잡아들여라'고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 군과 경찰 수뇌부의 역할은?김용현 전 국방장관은 비상계엄 선포를 건의하고, 이후 작전 진행을 압박하는 등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계엄 발령 3시간 전 안가에서 관련 지시사항을 전달받았다는 증언도 있습니다. 또한, 여인형 방첩사령관과 곽종근 특전사령관 등도 내란 계획 수립과 실행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국무회의 참석자들의 책임은?12월 3일 밤에 열린 국무.. 2025. 1. 31. 이전 1 다음 반응형